정말 오랜만에 블로깅을 한다. 창의성을 키우는 노력이 아닌, 주어진 내용을 체득하는 공부를 얼마간 하다가 블로깅을 하면서 사고의 깊이를 더하며 즐거움을 느꼈던 추억이 본인을 다시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게 만들었다. 오늘은 제목처럼 인센티브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필자는 교회에 다니면서 성경 말씀을 종종 접하게 되는데, 접했던 말씀 중에 한 구절을 적어본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디모데전서 4:8) 본인은 이 구절을 읽으면서 기존의 다른 성경 구절과는 약간 다른 느낌을 받았다. 여타 다른 성경 구절에서는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 마라’, ‘그거 하지 마라’ 등과 같은 하지 말라는 류의 말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예를 들어, 기독교의 십계명만 보더라도 ‘우상숭배하지 마라’, ‘도둑질하지 마라’ 등 과 같은 하지말라는 식의 말들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위의 말씀은 경건이 범사에 유익하다고 하면서 경건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본인도 장기간 교회에 출석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죄 짓지 말라고 해도 자의든 타의든 죄는 계속 짓게 된다. 죄를 안지으려고 노력하지만, ‘하지말라’는 류의 말씀들로 인해 죄책감이 들게 될 때가 참 많다. 하지만, 위에 있는 디모데전서 4:8 말씀을 읽었을 때 ‘아, 내가 정말 경건하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건하면 범사에 유익하고,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다고 말씀하시니 말이다.
본인이 말하고 싶은 요지는 이거다. 금지하는 말은 지키기도 힘들뿐더러 죄책감을 가져다 주지만, 해서 좋다는 말은 자꾸 하게끔 사람을 동기부여시킨다는 말이다. 경영학과 연관지어 생각해본다면 기업에서도 사원들을 통제하기보다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잘 구축하여 사원들 자신 뿐만 아니라 기업주들도 이익을 얻는 Win-Win 전략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p.s 당연한 결론을 엄청 대단한 것처럼 쓴 건 아닌지 모르겠다.
Tag
6월 2012 월 화 수 목 금 토 일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Top Clicks
- 없음
-
Blog Stats
- 2,588 hits